신년하례 불 법 승 삼보 전 에 통알삼배로 새해맞이
한국불교태고종(총무원장 호명 스님)이 전통문화전승관 3층 대불보전에서 임인년 신년하례을 봉행했다.
원로의장 도광스님은 종도들은 종단을 믿고 종단을 종도들을 믿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총무원장 호명스님은 종단 발전에 기여한 스님과 전법사에게 종정과 총무원장 공로패,표창장 등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호명스님 (태고종 총무원장)은 위기 속에 기회가 있고 혼란 속에 희망이 있다.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듯 어려움과 고통을 진흙으로 삼아 우리의 권리와 의무와 책임을 다할 때 희망의 연꽃은 반드시 다시 피어날 것 이라고 했다.
이날 신년하례법회는 원로의원 스님과 삼원장, 종무원장 스님, 대중 스님,전법사회장,지역 전법사 등 이 함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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