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이 진취적으로 발전해 나아갈수있는 것을 항상 생각해야
총무원장 상진 스님과 초심원장, 각 부장단 스님들이 26일 오전 6시30분 백련사에 종정 운경 스님을 예방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 초심원장 각 부장 스님들은 종정 운경 스님에 세배로 예를 올렸다.
이어 발우공양과 종정 스님 취임식에 관한 회의를 했다.
백련사 주지 동허 스님은 아침 일직 백련사를 찾아주신 총무원장 스님과 각 부장 스님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새해가지나고 늦게 찾아뵙게되어 죄송하다며 종정예하를 각 기관장들과 같이 찾아뵈야되는데 너무 이른시간이라 함께 찾아 뵙지 못했다며 인사말을하고, 종정예하의 취임식을 상의하고자 찾아뵙게 되었다고했다.
종정 운경 스님은 종단이라는것은 종지를 같이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며 모인 종도들이 종도로서 지향점을 잘 해주는것이 총무원이라 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수처작주가아니고 원래주인이며 주인노릇을 잘 할때 종단이 바로 갈 수있다며, 종단이 진취적으로 발전해 나아갈수있는 것을 항상 생각해야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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