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찰 용궁사 해조음합창단 창단기념 음악회
태고종 천년고찰 용궁사 해조음합창단 창단기념 음악회가 3월23일 하늘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개최 됐다.
능해 스님(용궁사 주지, 행정부원장)은 해조음합창단이 창립된지 2년이 되어가는 짧지만 그동안 불자님들이 열심히 갈고 닦은 바를 오늘 선 보이게되었다며 해조음합창단을 아껴주시는 신도님들과 스님들을 모시고 합창제를 모시게 되었다고 했다.
앞으로도 용궁사 해조음합창단을 사랑해주고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1000년 역사가 살아 숨쉬는 백운산 기슭(용궁사)에서 하지 못하고 이 곳 하늘문화센터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했다.
해조음이란 밀물이나 썰물이 흐르는 소리 또는 파도소리를 뜻하는데 불교에서는 고통받는 중생을 위하여 크고 우렁차게 한결같이 설법하시는 부처님이 관세음보살님의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루고있다고했다.
음악의 향연으로 세상 모든 시름을 거두고 심금을 울리는 행복의법석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음악회에 지역국회의원, 인천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인천교육감, 등이 참석 했다.
교육원장 재홍 스님, 선거관리위원장 구산 스님, 불교문예원장 지허 스님, 불교사회복지원장 성해 스님, 종정예경실장 동허, 총무부장 도성, 사회부장 도휘, 교무부장 정안, 사서실장 원오, 규정부장 진화, 사서국장 일묵, 홍보과장 일서, 열린선원장 법현 스님 등지역국회의원, 인천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인천교육감, 등400여명이 참석 했다.
해조음합창단 창단기념 음악회는 해조음합창단, 지휘 한정일, 소프라노 박소림, 소리꾼 이이화, 사회 문정란 등 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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