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충북교구종무원 도민행복과 안녕을 위한 합동 용왕대재
태고종(총무원장 상진 스님)충북교구종무원은 3월17일 충주 중앙탑공원 일원에서 충북도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한 제1회 합동 용왕대재를 봉행했다.
용왕대재는 총무국장 혜묵 스님, 원융불교대학 강주 신덕 스님의 사회와 집전으로 개회사, 삼귀의례, 반야심경, 내빈소개, 인사말,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충북교구종무원장 도성 스님은 지난해에도 충북도민을 위한 무심천 수륙재와 오송지하차도 참사자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49재를 봉행하고, 보살불교의 실천과 대중교화와 사회봉사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오늘 설판되는 충북교구 합동 용왕대재 또한 오늘 동참한 모든분에 염원을 담아 나라와 충청북도가 부강해지고 한분 한분의 소망과 소원이 성취되는 뜻 깊은 자리가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삼보집에서 나온 계송을 설하고 계송의 뜻을 말했다. 또한 불교가 이 땅에 들어오기전에 하늘의 신 칠성, 땅의신 산신, 물에신 용왕을 믿는 토속신앙으로 인해 우리나라에 불교가 자리하기여려웠다며, 우리가 절에 가면 삼성각,삼성전을 예를 들었다.
오늘 자리한 모든분들의 소원과 기운을 얻고자해서 태고종만이 할 수있는 이 용왕대재 모시게되는 것 이라고 말했다.
용왕대재에 총무원장 상진 스님, 총무원 중앙선관위원장 구산 스님, 사회부장 도휘 스님, 규정부장 진화 스님, 사서실장 원오 스님, 사서국장 원묵 스님, 홍보과장 효철 스님, 충북교구종무원장 도성 스님, 충북교구 기관장 스님들과 대중 60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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