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법사 교육생 37명 입학
태고종 전법사 17기 입학식이 3월 14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에서 봉행됐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태고종은 대승교화종단으로 석가모니부처님, 달마 스님, 육조혜능 스님을 거쳐서 한국불교에 전통법맥을 적자로 이어 오신분이 태고보우원증국사이며, 종조로 모시고있다고 했다.
전법사의 시작이 사홍서원이다, 번뇌가 있으면 중생구제가 않된다며 번뇌를 없애기 위해 부처님 법문을 배워야하고 짧다면 짧은 1년이지만 올바른 교육을받아서 많은 중생들에게 바른 길을 갈수있는 포교를 할 수있기를 바란다고 말 했다.
교육원장 재홍 스님은 열심히 교육을 잘 받아서 어디를가든 뒤 떨어지지않는 그런 전법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화 전법사회장은 태고종은 타 종단과 달리 재가 성직자로서 대중속에서 대중과 함께 포교와 전법활동을 할 수있는 제도적인 장치인 전법사가 마련되어있으며 전법사교육원은 2008년 포교와 전법에 필요한 종단차원의 교육원으로 개설되어 불교교리와 의식의 구체적인 교육이 실시되고있다고 했다.
입학식에는 총무원장 상진 스님, 교육원장 재홍 스님,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 교무부장 정안 스님, 재경부장 효능 스님, 사회부장 도휘 스님, 사서실장 원오 스님, 전법사회장 진화 법사, 사서국장 일묵 스님, 홍보과장 효철 스님, 재경과장 시암 스님, 사회국장 명지 스님, 전법사부장 진원, 전법사 재무 진경 전법사,전법사 16기 졸업생 등 50여명이 함께하며 축하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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