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과 고통을 함께하며 보살도를 실천하길
태고종(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1월30일 한국불교문화전승관 3층 대불보전에서 제 16기 전법사 졸업식을 가졌다.
졸업식은 종사이운 삼귀의례, 반야심경 졸업증서, 상장 수여, 총무원장 상진 스님 격려사, 교육원장 재홍 스님 축사, 전법사 회장 진화법사 축사 순으로 진행 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불교에 입문하며 느낌이 다를것이라며 태고종에서 스님들이 할 수 없는 포교와 불법을전하는 그 자리가 바로 전법사의자라 생각한다고 했다.
스님은 전법사가 많은 중생들을 홍.포교하면서 그 자리 매김을할때 그때에 전법사들의 모습이 훌륭한 모습으로 전개될 것 이라했다. 또한 오늘 이후 전법사여러분들이 사회적인 역할 다해주길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원장 재홍 스님은 전법이란것이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으시고 바로 전법의 걸으셔다며, 전법사 여러분들이 부처님말씀을 전하는데 열심히 매진하고 불교가 나날이 발전하고 더불어 태고종이 발전하는 기회를 만들어 달라고했다.
전법사회장 진화법사는 사회구성원속에 뛰어들어 직접 중생들과 고통을 나누며 중생구원에 보살도를 실천하는 태고종의 대승적보살 사상을 견지한 재가성직자로 상구보리 화화중생의 큰 가르침을 전하고 교화하는데 더욱 매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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