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불교문화교류협의회 여성부 신년하례법회
한일불교협의회(부산 여성부)는 1월17일 롯데호텔에서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다.
법회는 삼귀의, 보행행원, 반야심경 순으로 진행했다.
한. 일 불교협의회 이사장 상진 스님(태고종 총무원장)은 불국정토라는 명칭이 붙어있는 부산지역 여성회원들이 있지 않았더라면 한일불교는 스님들만이있고 여성부는 없지않았나,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오늘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할 수 있다고 했다.
회장단과 회원여러분들이 협력해서 더 활성화 할 수 있도록하고 부산 여성부가있다는것에 대해 감사하고 기쁘다고했다. 또한 부산시만이 아닌 전국적으로 함께하며 한국불교가 단합이 잘되고 열심히하고있다는 모습을 일본불교와 중국불교에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고
각 교구 종단협의회에 모든 총무원장 스님, 이사 스님들에게 감사하고 고맙다는 인사말을 했다.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 여성부(회장 백명숙)를 18년동안 지탱해 온 보람이 오늘로서 증명이되는 것 같다고했다. 많은 스님들이 여성부를 커 나아갈수있게 지원 해 주신것은 여러분들의 공덕이라며 한.일불교가 성공함에는 그 뒤에 각 종단의 총무원장 스님, 상임이사 대덕 큰 스님들이있었기에 한.일불교 여성부가굳건히 자리하고 나섰다고했다.
전 부산시의장(김석조)은 함께한 모든 스님과 여성부회원들이 갑진년 청용의 해를 맞아 승천하는 그런 한 해가 되길바란다고했다.
이어 한.일불교협의회 이사장 상진 스님(태고종 총무원장)은 여성부회원들에게 감사패와 공로패, 기념품을 전 했다.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장(백명숙)에게는 목판반야심경을 전하며 축하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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