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무효 건의 성명 

태고종 전국비구니회(회장 현중 스님)가 태고종 총무원 앞 "열린송현 녹지광장"에 불교의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이승만기념관 건립 추진을 검토하는데 대해 적극 반대한다고 했다.

태고종 전국비구니회는 오늘 성명서를 통해 이승만 전 대통령은 불교계의 갈등을 조장하기 위해 권위적으로 유시를 내려 불교정화라는 명분으로 불교법란을 일으킨 장본인이라고 했다.

이어 비구니회는 대중교통 이용과 일회용품 사용금지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열린송현 녹지광장 안국역 일대를 걸으며, 지구환경을 살리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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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2060@naver.com 불영TV 뉴스 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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