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대종사 금당 이재복 선생 추모사업 및 불교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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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대종사 금당 이재복 선생 추모사업 및 불교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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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1.0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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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 이재복 선생의 불교사상과 그 위상 

대전광역시 중구문화원에서 11월 4일 용봉 대종사 금당 이재복 선생의 삶과 사상을 재조명하는 불교 학술대회가 열렸다.

용봉대종사 금당 이재복 선생 추모사업회는  "근현대 동아시아 불교에 있어서 금당 이재복 선생의 불교사상과 그 위상"을 주제로 2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대전 보문중고등학교 설립자이자 동방 불교대학 학장을 지낸 용봉대종사 금당 이재복 선생의 불교 연구 업적과 불교도로서의 발자취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현 스님(평택 보국사 주지 태고종 24대 총무원 부원장)은 기조연설에서 금당 이재복 선생은  문화계, 학계의 여러 인물들을 지도하셨던 분이라 했다.

송하섭(금당 이재복 선생 추모사업회장)회장은 대회사에, 평생을 불교에 입문하여 불교종단학교인 보문.중고등학교를 설립하고 발전시키면서 수 많은 학생들에게 불교사상을 교육하며 불교연수원을 설립하고 상당불교를 대중속으로 설파하는데 전력을했다 고 했다.

이어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최창우 보문고 총동창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김경집 동국대 교수 "근. 현대 금당 이재복의 불교 활동과 시대적 의의". 김진무 충남대 교수 "근, 현대 중국의 인간불교 사상과 금당 이재복의 재가 불교사상". 권동우 원광대 교수 "근대 한일 불경번역 사업이 금당 이재복의 불교 대중화에 끼친 영향". 이병욱 고려대 교수 "금당 이재복의 교학사상 연구-보시바라밀과 인욕바라밀을 중심으로". 김방룡 충남대 교수 "용봉대종사 금당 이재복의 선 사상"에 대해 발표했다.

주제 발표에 이어 원영상 원광대 교수의 사회로 김방룡 충남대 교수, 한상길 동국대 교수와, 제점숙 동서대 교수, 오지연 동국대 교수, 박재현 동명대 교수가 참여하는 종합토론으로 선생의 불교사상과 학문적 위상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단체 사진촬영으로 학술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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