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의 지도자가 될 수있는 역할을

태고종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9월19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 한 후 제주교구종무원 전국승려연수교육에 참석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제주교구종무원에오니 한국불교태고종의 옛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했다.

종단에 대한 신뢰성 회복으로 종단의 어려운시기를 벗어나고자한다. 종도들이 함께하자고했다. 총무원의 문턱이 높다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그 문턱을 낮추기 위해 총무원의 자세를 낮추고 태고종이 앞으로 종단의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했다.

모든 마음이 동하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 없다. 총무원의 모든 소임자들은 부족함이 많고 오지랍이많다. 초도순시를 다니는 이유는 마음을 하나로 뭉치고 종도들한테 다가갈때 종도들이 힘을 모아준다면 한국불교태고종은 더욱더 발전하는 종단이 될 것 이라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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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2060@naver.com 불영TV 뉴스 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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