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구종무원 초도순시 법회 이제는 새로워져야
태고종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9월12일 강원교구종무원을 방문했다.
강원교구 총무국장 스님 집전으로 삼귀의, 반야심경에 이어 강원교구종무원장 성인 스님은 교구를 위해 애써주신 총무원장 스님께 감사드리고 참석한 총무원 부장단 스님들과 강원교구 스님들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이제는 새로워져야한다. 부처님세계는 과거는 지나간것이기때문에 찿아올 수없다고 생각한다. 현제는 과거빛을 다 갚아야된다. 지금 현제 과거 빛을 지고 있기때문에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이다 적어도 부처님의 삭발여미의 제자라면 알아야된다고 했다.
"태고종의 이념은 종도라고 생각한다. 태고종의 주인은 종도다." 자잘못을 떠나 공명정대해야한다. 종무원으로서 총무원을 후원해주어 감사하고 고맙다며 잘못한 일 이있으면 모래밭에 새겨달라했다.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은 총무원장 상진 스님이 종단을 안정시키고 태고종을 다시 반석위에 올려놓기 위해 노심초사하면서 전국시도교구을 방문하고있다. 새로운 정신으로 새로운 각오로 태고종을 사회의 정신적이고 교단에 중심단체로 바로 세우기 위해 애쓰고있다. 총무원식구들은 원장스님의 뜻을 받들어서 함께 원력을 모으자고 다짐하고 있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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