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오직 종도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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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오직 종도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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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9.0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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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장안사에서 임시중앙종회종단 발전 현안 

한국불교태고종이 제 149회 임시중앙종회를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 장안사에서 봉행했다.

종회 본 회의에 앞서 총무원장 상진 스님, 행정부원장 능해 스님, 재경부장 효능 스님, 홍보부장 탄묵 스님,사서실장 각 부장 스님들은 일배로 인사를 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15대 종회가 종단을 위해 헌신한 결과로 지금의 현 집행부가 있다고 치하 하고, 오직 종도만을 위하고 생각하는 집행부가 되겠다고 했다.

또한 집행부가 먼저 중앙종회에 감사를 청구하는 등 의혹이 쌓이지 않는 종단을 만들겠다. 우리는 우리 집안(태고종)을 위해서 산다. 중앙종회는 태고종의 기둥이라는 것을 명심해 달라"고 했다.

법담 스님(중앙종회 의장)은 중앙종회의원은 시간도 뺏기고 공사를 구분하다보니 사람과 척지고 적이 많아져 오히려 손해이다. 내 경우 중앙종회의원을 해서 이익이라면 중앙종회의장 감투 하나 쓴 것뿐이다. 제16대 중앙종회에는 자기 일을 제치고 종단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자신 있는 종회의원만 모였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날 종회에 총무원장 상진 스님, 중앙종회의장 범담 스님, 부의장 법륜 스님, 호법원장 혜일 스님, 제주교구 종무원장 구암 스님, 전법사회장을 비롯한 종단 집행부 스님들과 중앙종회 의원 스님들이 참석했다.

백련사(주지 동허 스님)는 수해복구 의연금으로 700만원의기금을 전달 했다.

이날 제194회 임시중앙종회에서는, 중앙종회의원 징계 사전동의(안), 중앙종회 개선발전에 대한 논의(안), 종단 발전방안 제안(안) 등 3개 안건이 상정ㆍ논의됐다.

태고종은 15대 중앙종회의 4년 의정 활동을 마무리 하고 16대 중앙종회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종단 역사상 최초로 2박 3일 일정의 워크샵으로 제주에서 제149회 임시종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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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2060@naver.com 불영TV 뉴스 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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