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과 호남의 화합과 소통에 진성 스님
진안 마이산 탑사 붓다봉사단(단장 이재현), 진안자원봉사센터(이사장 진성 스님, 마이산탑사 주지)는 28일 대구 중구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윤보경)에서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진안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진성스님(마이산 탑사 주지), 김요섭 센터장, 이재현 붓다 봉사단장,전북대 경제학부 남상준 교수,붓다 봉사단 전국 신도회 윤금상 회장을 비롯해 진안군 우수봉사자 80여명과 대구중구자원봉사센터장 윤보경외 회원 20여명이 함께했다.
진성 스님(진안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마이산탑사 주지)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로 너무나 행복하고, 우리는 대구에 의해 행복을 부었다. 대구는 우리 진안에 행복을 부었다. 그러다보니 이렇게 영호남이 서로 화합이 되어 자원봉사를 세계적으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진성 스님은 대구 해인정사 진송 스님의 연으로 대구중구자원봉사센터에 연을 맺는 계기가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했다.
대구중구자원봉사센터장(윤보경)은 진안에서 찾아주어 반갑고, 대구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10월 중에 진안을 방문 할 것이라했다.
10월 중에 진안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업무협약식과 단체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했다.
진안자원봉사센터와 대구중구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1월 양·한방 의료진과 함께 자원봉사단을 꾸려 베트남 해외 의료봉사를 다녀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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