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상진 스님 총무원 각 부장단 부산시청 방문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이 8월 7일 부산 시청을 방문 2030부산엑스포 유치와 부산 발전을 기원하며 2030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한 불자들의 간절한 기원을 전달했다.
총무원장 상진 스님은 전국 태고종 사찰은 현수막을 걸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함께 기도할 것을 권유하고 동참 기도하고 있다며 부산발전을 위해 태고종은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 했다.
태고종 영산재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그 가치가 전 세계에서 인정받았고 해마다 서울에서 (영산재 도량 봉원사)문화유산의 가치를 전해왔다며 부산에서도 세계의 축제 속에 찬란한 불교 문화를 선보이는 인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스님과 신도들의 염원이 모여 부처님의 법력이 되고 부산엑스포 유치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엑스포 유치는 부산뿐 아니라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책임감과 의무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 했다.
자리에는 총무원장 상진 스님, 행정 부원장 능해 스님, 총무부장 도성 스님, 사회부장 도휘 스님, 홍보 부장 원심 스님, 사서실장 원오 스님, 사서국장 일묵 스님, 총무국장 정각 스님 등 태고종 총무원 주요 부장단, 부산교구 종무원장 마나 스님, 총무국장 보신 스님, 포교원장 혜공 스님, 박형준 부산 시장 및 관계자가 동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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