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3일 대한불교관음종 낙산 묘각사에서 연기자 엄태웅 은 드라마와 영화 등의 성공을 통한 감사를 부처님 전 기도로 회향하고자 묘각사 신도회장인 유경숙보살과 함께 정초 기도와 템플스테이를 참석하였다.
지난 6년 여 동안 해마다 정월에는 묘각사를 방문해 왔던 엄태웅은 지난 해 김유신 역 을 맡아서 불자연예인으로서 부처님 전 에 감사의 마음을 회향하고 갑인생인 본인이 올해 경인년에도 바른 불자의 모습으로 거듭나겠다는 발원의 기도를 올렸다. 대불보전에서 불보살님께 법화경을 독송하고 공양을 올리고 산신각과 영단을 차례로 방문하여 공양을 올리고 108배를 하면서 약 4시간 동안의 기도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스님과의 차담을 하면서 불교에 대한 심오한 가르침을 받는 템플라이프로 마무리 하였다.
묘각사 주지 홍파스님은 작년처럼 그대로 주어진 인연에 최선을 다해주는 엄태웅의 모습으로 열심히 한다면 올해도 인연된 모든 공덕을 제대로 회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해 주셨다.
불영TV뉴스 - 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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