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24교구본사 내소사 다례재 해안 대종사 49주기 추모 다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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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24교구본사 내소사 다례재 해안 대종사 49주기 추모 다례재
  • 불영TV도암
  • 승인 2023.04.2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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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스승을 모심으로 죽는날 까지 수행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닳게 되어 감사

대한불교조계종 24교구본사 내소사(주지 진성 스님)가 내소사 부도전과 대웅보전에서 '내소사 다례재와 해안 대종사 49주기 추모 다례재'를 봉행했다.

대웅보전에서 진행된 해안 스님 추모다례재에는 내소사 주지 진성 스님을 비롯해 선운사 원로 범여 대종사. 원로의원 동명 스님(전등사 회주), 강천사 주지 종고 스님 등  40여 명의 스님들과 해안 스님 유발상좌, 속가제자, 유가족 등 80여 명이 동참했다.

문도대표 동명 스님은 "한 스승을 모심으로 죽는날 까지 수행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닳게 되어 감사하다"며 "인도를 걸으며 스승의 은혜가 무겁고 지중하다는 것을 더 느끼며 스님의 유지를 이어 한국불교 발전을 위해 수행정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감사를 전하고 수행정진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내소사 주지 진성 스님도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내소사 다례재와 해안 스님 추모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스님의 유지를 이어 수행 정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소사는 해안 스님 다례재에 앞서 경내 부도전에서 ‘내소사 역대조사 다례재’를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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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2060@naver.com 불영TV 뉴스 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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