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 자비의 겨울 잠바 300장, 목도리∙장갑 각각 400개 나눔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는 관세음보살의 자비행을 봉사자와 후원자의 힘으로 29년간 이끌어온 실천불교의 복전이 되어온 곳이다.
따스한 밥을 제공해 드리며 좀 더 나은 복지 혜택을 드리고자 어버이날에는 카네이션과 선물, 명절 때마다 다양한 선물을 나누었다. 2018년 12월에는 본 단체가 처음으로 겨울 잠바 200장를 준비해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나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2019년에는 200장 늘려 400장(1,200만원), 2020년에는 350장(서울대학교 200장, (사)나눔과이음 100장)을 나눔행사를 가졌다.
올해에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잠바 300장, (사)나눔과이음에서 목도리∙장갑 각 300개와 개인 후원으로 목도리∙장갑 각 100개를 후원해주었다.
나눔은 12월16일 16일 원각사 주지 원경스님, 민일영 전대법관, 강위동 후원회장이 나눠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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