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찰 백운산 용궁사에서 10월24일 삼존불 점안 및 낙성법회 봉행
인천 영종도 백운산 용궁사는 서기 670년(신라 문무왕 10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한국불교태고종 전통사찰이다.
이번 낙성법회는 2012년 능해 스님이 주지로 부임 재건하여 지역의 명소로 갂고자 인천광역시 중구청과 협의하여 천년고찰 용궁사 관광명소화를 위한 타당성 및 기본설계를 확정하고 2014년에 대웅보전을 건립하기 위한 허가를 득하였으며 2015년 매장문화재 시 사업을 완료했다.
2018년 대웅보전 주변 토목공사와 주단 및 기초공사를 시작 2020년 대웅보전을 완성하였으며 내부불단 및 닷집, 석가모니불 약사여래불 아미타불을 조성하고 상단후불탱화, 신중탱화를 2021년에 봉안했다.
용궁사는 인천공항과 가까운 거리에 인접하고있어 코로나19 이전에 년 1만3천명의 외국인들과 수많은 내국인들이 용궁사를 방문했다. 능해 스님(용궁사 주지)은 전통문화체험관이 완성되면 이곳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1600년 한국불교의 전통문화체험과 향토문화체험을 할 수 있으며 백운산 일원과 연계된 휠링의 최적지인 명소가 될 것 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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