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안심정사 법안스님 군산보호관찰소에 자비의 쌀 1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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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안심정사 법안스님 군산보호관찰소에 자비의 쌀 1톤 후원
  • 불영TV 황지훈 기자
  • 승인 2021.07.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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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안심정사 군산 익산 지역 불우 보호관찰대상자를 위해 써달라며 지난 2월에 이어 백미 1톤

안심정사 논산본찰(논산시 연무읍 소재) 법안스님은 7월 15일 군산, 익산 지역 불우 보호관찰대상자를 위하여 써달라며 지난 2월에 이어 또 백미 1톤을 군산보호관찰소(소장 최걸)에 전달했다.  

안심정사는 1991년 법안스님이 창건해 논산본찰 이외에 서울, 부산, 대구, 창원, 제주에 도량을 두고 있으며, 매년 백미 100여톤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기탁하는 것을 비롯해 공주교도소·논산구치지소에서 교화 활동을 하며 재소자를 후원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19년부터 논산보호관찰소와 인연을 맺고 매년 백미를 후원하던 중 보호관찰대상자 뿐만 아니라 소년원 학생들에게도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4월 22일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과의 기증식을 통해 전국 11개 소년원에 8,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안심정사 논산본찰 법안스님은 “꺾일 줄 모르는 폭염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 익산 지역의 보호관찰대상자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가 고스란히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산보호관찰소 최걸 소장은 “우리 지역 군산, 익산의 위기가정 보호관찰대상자를 위해 희망을 전달한 법안스님과 신도들의 뜻이 잘 전달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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