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폭우 피해 다문화 가정 긴급 재난 성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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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폭우 피해 다문화 가정 긴급 재난 성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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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8.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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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다문화 가정 긴급 재난 성금 지원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은 14일 폭우 피해 입은 구례군 다문화 가정 10가정에 각 100만원씩 긴급 재난 성금 1,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7일부터 이틀간 구례지역에 평균 500mm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로 섬진강이 범람하여 구례읍과 섬진강 일대 마을 등 1,100여 가구가 물에 잠기고 공공시설 774개소와 민간시설 791개소가 침수되어 큰 피해를 입었다. 

구례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도운스님)는 청소년 문화의 집 2층에 위치하여 집기류 피해는 면했지만 건물 지하와 1층이 물에 완전히 잠겨 전기, 통신, 상수도 공급이 끊겼고, 전 직원 연일 수해 복구 활동 지원을 하고 있다. 

폭우 피해 입은 다문화 가정 중에서도 집과 사업장 전체 침수, 축산피해 등 피해 규모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서는 국내·외 재난 상황 발생 시 종단 내의 자원을 동원, 구호 물품 지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전개하기 위하여 2005년 5월부터 ‘조계종 긴급재난 구호봉사대(현재 조계종 긴급구호단)’를 운영하고 있다.

전달식에 상임이사, 수해 피해 다문화 가정 대표, 국회의원, 군수, 총무스님, 센터장 등 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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