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전 총무원장 스님이 인정하는 건 무엇인지---

편백운 스님 불심인 찬성12표, 반대5표, 무효1표 태고종 원로회의(의장 덕화 스님)는 3월20일 AW컨벤션센터에서 중앙종회에서 가결시킨 총무원장 불신임 동의안을 인준했다.

종권에 집착하지 않고 사법부 결정에 따라 거취를 정하겠다며 불신임 인준 유보를 요청하고, 원로회의 사무처장 성관 스님의 "불신임 찬 반 투표에 앞서 오늘 원로회의를 인정합니까? 이에 편백운 스님은 (전 총무원장)원로회의를 인정하니까 이 자리에 왔다" 며 발언권을 얻었다.

이날 재적의원 23명 가운데 18명이 참석해 성원된 원로회의에서 무기명 비밀투표 결과 찬성 12표, 반대 5표, 무효 1표로 총무원장 불신임 인준 안이 통과됐다. 불신임 인준 안이 통과되었음에도 이에 굴하지 않고 27대 총무원장선거도 인정하지 않는다며, 27대 총무원장선거관련 불영TV 기사를 멋대로 추측성 기사화하고  마치 불영TV에서 기사화한 것 처럼 "속보 불영TV 보도에 의하면 이라며 억지성 추측기사" 를 한국불교신문에 기사화하여 혼란을 야기했다.

이에 불영TV에서는 한국불교신문에 억지성 추측 기사화된 내용과는 무관함을 알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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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영TV뉴스 도암  hana20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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