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종단발전과 화합위한 연찬회
상태바
태고종 종단발전과 화합위한 연찬회
  • 불영
  • 승인 2017.08.03 2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불교 장자 종단 태고종 위상 되찾겠다.

한국불교태고종(총무원장 도산 스님)은 2일 춘천 호텔에서 종단발전과 종도화합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종회의장 설운 스님, 호법원장 지현 스님,제주종무원장 탄해 스님, 시도종무원장 협의회장 도광 스님외 종회의원,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동용 춘천시장, 김진태 의원(자유한국당)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찬회는 총무원장 당선인 편백운 스님이 총무원장 도산 스님에게 종단 미래를 위한 갈등, 해소 할 자리를 만들자고 제안하면서 마련됐다.

총무원장 당선인 편백운 스님은 총무원장은 일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인재를 적재적소에 잘 등용해 일을 잘 시킬 수 있는 사람이다.

태고종은 모두가 주인이다. 편백운 지원이 종도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고, 태고종을 살리는 길 이라고 했다. 편백운 스님(총무원장 당선자)은

내일부터 전국 각 교구종무원에서 3배수로 교역직 적임자를 추천해 달라. 회의를 거쳐 집행부를 꾸리겠다“고 했다.

이에 앞서 총무원장 도산 스님은 차기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을 중심으로 종단의 현안들이 모두 원만하게 해결되도록 원력과 뜻을 모아 달라“고 했다.

중앙종회의장 설운 스님은 태고종 어쩌다가 대처라는 딱지 붙어 오늘에 이르렀다. 종단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불영TV 기사에 힘을 실어 주세요

후원하기 동참 : 농협 013 - 02 - 078487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불영TV뉴스 도암()  hana2060@naver.com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