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탄광수몰사고75주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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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탄광수몰사고75주 추모
  • 불영
  • 승인 2017.02.1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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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관음종 장생탄광수몰사고75주년 추모

또 다른 군함도 조세이탄광에 가다....

일본의 신청으로 2015년 7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군함도 1943년에서 1945년 사이 약 500~800여 명의 조선인이 징용되어 강제 노동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 군함도이다.

그러나 일본에는 조선인이 강제징용 되어 참혹한 희생을 겪은 또 다른 군 함도 장생(조세이)해저탄광이 있다.

대한불교관음종은 야마구치현 우베시 소재 조세이탄광에서 억울하게 희생 된 조선인 136명과 일본인 등 183명의 넋을 인도적 차원에서 위로하고 일제의 역사 청산을 위해서 이곳을 찾았다.

아울러 혼란한 나라 안팎의 정 세에 나라가 평온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국태민안 선상 수륙영산재를 개최한다.

일제강점기 조선인들이 강제동원 되었던 경로인 현해탄 선상에서 옛 조선 인을 되돌아보고 동시에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는 호국불교의 사상을 펼치 고자 한다.

대한불교관음종 총무원장  홍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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