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탤런트 묘각사 템플라이프
5월4일 슈퍼탤런트 27명이 2016 슈퍼탤런트월드 시즌 6' 본선 행사가 오는 13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본 대회에 앞서 관음종 묘각사에서 템플라이프를 체험했다.
"SUPERTALENT OF THE WORLD!" 대회는 아시아 기반의 세계 최대 슈퍼탤런트 오디션으로 우승자는
동아시아에서 배우, 가수, 모델 등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선발대회이다.
슈퍼 탤런트 오브 더 월드 본선진출자 31명 외 스탭 등 40~50명이 대한불교관음종 낙산묘각사 템플라이프에 참가 했다.
참가자 스위스 포멜리카는 이번 묘각사 템플라이프에 참여하게되서 즐겁고 재미있었다고했다.
템플라이프는 법당에서 합장과 절 등 사찰예절을 배우고, 명상과 다도의 시간을 가졌다.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묘각사를 찾은 대회 참가자들을 환영하며,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해주었다.
템플라이프 담당 여은 스님은 탐진치와 오욕, 명상호흡에 대해 설명하고 템플라이프 참가자들과 다도의 시간을 가졌다.
경쟁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여러분 부디 따뜻하고 친절한 마음을 함께 나누시길 발원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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