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재세계인과함께독도에서 봉행
상태바
영산대재세계인과함께독도에서 봉행
  • 불영
  • 승인 2015.04.09 1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민국 영산대재 세계인과 함께 독도에서 봉행

유네스코(unesco) 세계무형문화유산 영산재 등재 기념

1973년 국가무형문화재 제50호로 등록된 영산재는 한국의 전통 종교인 불교와 한민족 고유의 정서가 어우러져 수백 년째 전승 되어오는 국내
최대 불교전통문화

한국불교 태고종 봉원사(주지 선암스님) 영산재보존회는 올해 광복70년·분단70년을 맞아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장렬히 산화한 호국영령, 전몰 군·경

과 함께 일제에 의해 꽃다운 나이에 강제로 끌려가 한평생을 울분과 고통 속에 보내다 일본의 공식적인 사과를 받지 못한 채 눈을 감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왕생극락을 기원하는 영산대재를 봉행한다.

이러한 행사를 독도에서 하게 된 이유로는 일본의 독도 망언을 규탄하고 이 나라 국민 모두가 독도수호의 염원을 담아내기 위함이고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 라는 것을 세계인에게 알리고, 세계평화 기원과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발원하는 영산대재를 봉행하는 것이라했다.

특히 한국 불교 최대 공연예술인 영산재를 봉행함으로써 분단 70년의 아픔을 씻고, 광복 70년의 민족화합과 국운융성을 기원한다고 했다.

영산재는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영산에서 행한 설법인 영산회상(靈山會相)을 오늘에 재현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법회. 살아 있는 사람과 죽은 사람 모두 부처님의 참 진리를 깨달아 번뇌와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이고득락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 의식이다.

유네스코(unesco) 세계무형문화유산 영산재 등재 법회

·세계평화와 인류화합을 기원하는 영산대재
 
·세계인과 함께하는 독도사랑 영산대재

·세계인과 호흡하는‘자랑스러운 꿈꾸는 독도’영산대재

·광복 70년 기쁨을 온 국민과 함께하는’영산대재

·일제시대 강제로 끌려가 일본군 위안부 생활한 한맺힌 할머니들의 왕생극락 기원 영산대재

·분단 70년 평화적인 남북통일 기원하는 영산대재
                  
·세계인과 함께 하는 한국의 땅 우리영토  독도의 꿈

·호국영령의 왕생극락을 바라며 우국충절이 만대에 이어지길 기원하는 영산대재

·국가발전 국민화합 독도 수호 영산대재

·한민족의 염원을 담은 ‘소중한 독도’영산재

한국불교 태고종 봉원사(주지 선암)

광복 70년·분단 70년 남북통일기원 및 호국영령·위안부 위령대재

동 참  비 : 1인 350,000원

※ 문의처 : 봉원사 전화 02)392-3007,3008

일     시 : 2015년 5월 13일~ 5월 15일, 2박3일

장     소 :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

주     최 : 유네스코(unesco) 세계무형문화재 겸 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보존회

주     관 : 한국불교 태고종 봉원사, 영산재보존회

후     원 : 한국불교 태고종 총무원, 문화재청, 옥천범음대학, 봉찬회,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불영TV 기사에 힘을실어 주세요.

후원하기동참 : 농협 013-02-078487 도암 ()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불영TV뉴스도암e-hana2060@naver.com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