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문화센터 건립 확정 승려 및 전법사 45명 연수교육 참석
태고종 제주교구 승려 및 전법사 연수교육이 한국불교 태고종 제주종무원에서 9월24일 있었다.
연수교육에는 한국불교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 호법원장 혜일 스님, 교육원장 재홍 스님을 비롯한 제주지역 태고종 스님 60여명이 참석했다.
입재식에 이어 연수교육과 임시주지회의에서 한국불교태고종 제주교구 보림사 주지 임명의건과 태고문화센터 건립 건이 논의했다.
회의 결과 보림사 주지 임명 건은 태고종 총무원으로 위임하기로 결정됐으며, 제주도 태고문화센터 건립도 확정했다.
2부 김재권 교수의 현대인들에게 명상이 필요한 이유라는 불교 명상 강의와 총무원 총무부, 교무부에서 행정업무에 대해 설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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