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및 사회공헌 활동 증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식 진행
사회복지법인 송광(이사장 도영 스님) 금선백련마을(대표 덕산 스님)과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전주지방 전주비전클럽(회장 강대후)가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 활동 증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은 9월 24일 금선백련마을 3층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금선백련마을 대표 덕산 스님(전주 금선암 주지)을 비롯해 김찬우 원장, 김광원 사무국장, 안준아 금선암 신도회장, 강대후 전주비전클럽 회장, 홍경희 차기회장, 유혜연 사무장, 김명숙 행복클럽회장, 채명신 행복클럽 초대회장 등 10여 명이 동참했다.
이번 협약식은 두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협력함으로써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사회공헌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약내용은 두 기관의 사회공헌 활동 및 봉사활동 지원, 협력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 기타 필요한 사항 지원을 협약했다.
덕산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금선백련마을에 봉사활동 및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협약식을 갖게 되어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의 이러한 너와 나 구분없는 봉사활동으로 직원들과 이용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대후 회장도 "와이즈멘이 기독교 단체에서 창립했으나 국제단체로 발돋움 하면서 종교를 넘어선 순수한 봉사활동을 하고있다"며 "봉사와 배려란 슬로건으로 수해현장 위문, 어린이 시설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고 이렇게 금선백련마을과도 협약식을 가지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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