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총무원장 상진 스님 국제스케이트장 양주 유치 기원 축원
양주불교사암연합회(회장 도일 스님)는 4월29일 양주시청 앞에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보물 제2130호)을 형상화한 봉축등식을 봉행했다.
행사에는 양주불교사암연합회 회장 도일 스님, 명예회장 상진 스님(태고종 총무원장), 양주불교사암연합회 원로 설운 스님, 차석부회장 혜화 스님, 고문(청호 귀영 혜련 스님, 법화 스님), 감사 석정, 총무 법혜, 교무 용안, 기획 철오, 회암사 부주지 인공, 청련사 주지대행 심곡, 성불사 도암 스님, 태고종 중앙종회의원 벽산, 태고종 총무원 재무부장 효능, 사회부장 도휘 스님, 사서실장 원오 스님과 양주시 강수현 시장, 양주시의회 한상민 부의장, 이지연 양주시의원과 양주시청 자비회 회원 등 80여명이 함께했다.
사암연합회 명예회장 상진 스님(태고종 총무원장)은 상축을 통해 양주시민 안녕과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등을 축원했다.
사암연합회 회장 도일 스님은 부처님오시날을 봉축하며 양주시 발전에 등불 시민에 안녕을 기원하는 등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성공의 등불, 우리 각자의소원을 기원하며 장엄등에 불빛을 환하게 밝힌다고 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겨 모두의 마음에 자비로움이 가득한 풍요롭고 건강한 사회가 되기를 기원하며 오늘 참여하신 모든분들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했다.
축사에 이어 점등식과 색소폰 축하공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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