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셉숀에 바이든대통령 영부인께서 함께 참석
지난 5월 5일 미국 백악관의 연례행사 (3년전 부터 정식으로 시작함)인 부처님오신날 봉축 행사에 한국불교 대표로 북미-유럽교구 종무원장인 혜도스님(Gary Schwocho)과 미국무부 아시아담당과 메릴랜드대학 교수로 있는 태고종 법희 전법사(Matthew Regan)가 참석하였다.
미국 정부 백악관으로부터 2주전 참가요청을 받은 북미 유럽 회주 종매 큰스님이 북미유럽교구 종무원장 혜도스님과 현재 국무성에 근무중인 법희 전법사를 한국 대표로 내정하여 백악관 부처님오신날 법회에 참석했다.
지난 3년전에는 북미유럽 회주 종매 큰스님이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경제학과장인 혜성 전법사 (Ron Purser)를 한국불교를 대표하여 보내어 참석해 자리를 빛낸적이 있다.
이날 점심 리셉숀에 바이든대통령 영부인께서 함께 참석하시어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북미-유럽교구에는 9개국에 60명의 종도와 27개 사찰이 태고종을 대표하여 열심히 수행하고 전법하고 있다.
한국불교신문 북미유럽 주재기자 법진(julia sergeyeya)전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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