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인단 164명 중 153명 투표 상진 스님 95표 성오 스님은58표 기권 2표
한국불교태고종은 4월18일 오전 11시 ~ 3시까지 서울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대회의실에서 치러진 총무원장 선거에서 유권자 164명 중 153명이 투표해 상진 스님이 95표 를 얻어 선출됐다.
오후 3시 투표가 끝나고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구산 스님이 상진 스님 당선을 선언했다. 이에 상진 스님을 지지한 스님들은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선관위원장 구산 스님은 당선자 상진 스님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당선자 상진 스님은 앞으로 어떠한 일이 있어도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총무원을 이끌어 갈 것을 이자리를 빌어 여러분들 앞에 공약내용을 이끌어 갈 것을 다시 한번 약속한다고 했다.
위로는 어른 스님과 아래로는 후배 스님들과 종단을 어떻게하면 이 보다나은 종단을 이끌수있는가를 의논하고 귀를 열고 경청하겠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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