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총림 선암사 개금불사 대웅전 본존불 회향 및 만등불사 봉행
상태바
태고총림 선암사 개금불사 대웅전 본존불 회향 및 만등불사 봉행
  • 불영TV도암
  • 승인 2023.01.25 1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금불사(대웅전 본존불, 각황전 약사여래불) 회향 및 만등불사 

주지 시각스님 “수희 동참해 회향 법석과, 수승한인연 공덕 자리 되도록...,”

2023년 4월 22일 오전 10시...만등불사에 동참도 당부 

태고총림 선암사(주지 시각스님)는 2023년 4월 22일 오전 10시 태고총림 선암사 개금불사(대웅전 본존불, 각황전 약사여래불)회향 및 만등불사를 봉행한다. 

대웅전본존불

선암사 주지 시각스님은 “그동안 본사에서 추진한 개금불사가 여러 불자님들의 지극한 정성으로 원만히 성료되어 회향 법회를 봉행하게 되었습니다”며 “또한 새로이 개금하신 부처님께 올리는 만등불사도 함께 진행 하오니 수희 동참하시어 여법한 회향 법석과, 수승한 인연 공덕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고 밝혔다. 

대웅전본존불

현재 선암사 대웅전 본존불은 높이가 233cm나 되는 웅장한 목조석가여래좌상으로서, 1823년(순조23)년 화재로 대웅전이 소실되고 이듬해 다시 중창되면서 조성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현재 본존불의 상태는 육안으로도 확인될 만큼 개금이 박락되어 있는 부분이 많고, 금색의 체광(體光) 역시 크게 떨어져 그 위용이 그대로 발현되지 못하고 있을뿐더러 그대로 방치하면 훼손될 우려까지 있어서 새롭게 개금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각황전 약사여래불
각황전 약사여래불

동참문의 061)754-5247  

선암사 각황전 철조여래좌상은 전체 높이 140cm이다.

조성 시기는 고려 초기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고려 초기 순천 지역에 선종이 전파되었음을 알려 주는 중요한 불상으로 평가된다.

일제강점기에는 한지를 바르고 회분을 칠하였다고 한다. 그 후 1991년 한지와 삼베를 뜯어내고 점토 위에 개금하였다. 철조여래좌상은 육안으로 확인될 만큼 박락되고, 금색의 체광역시 크게 떨어진 상황이다.

불영TV 기사에 힘을 실어 주세요 

후원하기 동참 : 농협은행 302-8519-9279-41 불영TV 김봉환

신한은행 110-499-636536 불영TV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hana2060@naver.com 불영TV 뉴스 도암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