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50호 태고종 영산재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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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50호 태고종 영산재 시연
  • 불영TV도암
  • 승인 2022.10.2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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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제50호 광화문광장에서 봉행

태고종(총무원장 호명 스님) 총무원은 오늘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국태민안과 국운융창을 기원하는 2022 태고종 영산재 국가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보존회의 불교 전통의식 영산재를 봉원사 영산보존회 스님들이 봉행했다.

영산재보존회장 원허스님을 비롯한 어산단을 중심으로 바라, 작법, 호적, 취타, 삼현육각 분야 영산재 이수자들이 부처님 가르침이 응집된 불교 종합예술을 시연했다.

태고종 총무원장 호명스님은 범패로 상징되는 영산재는 음악적, 무용적 요소와 함께 연극까지 어우러진 종합문화예술이라며 영산재가 세계인의 문화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연구와 계승보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산재에는 태고종 총무원장 호명 스님을 비롯해 호법원장 혜일 스님, 행정부원장 성오 스님, 대전종무원장 초암 스님, 전국비구니회장 현중 스님, 스타바티코리아 대표이사 유윤순, 최재형 국회의원, 정문헌 종로구청장 등 대중 100여명이 함께 했다.

봉원사 주지 원허 스님(영산재보존회장)은 오늘은 시간관계상 영산재를 다 보여주지 못 했다며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년 6월6일(현충일)에 봉원사에서 영산재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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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2060@naver.com 불영TV 뉴스 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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