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내 특설무대에서 2022년 10월1일 청량사 산사음악회

트로트 열풍의 미스트롯2에서 진을 수상한 가수 양지은을 비롯해 김의영, 은가은, 강태관 등이 10월 1일 오후 7시 무대에 올라 산사의 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청량사 주지 운담스님은 “코로나 시대를 살며 힘든 일상을 지내는 이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돼 드릴 것”이라며 “청량사의 기운과 출연진들의 열정과 사랑을 듬뿍 담아가시기 바란다”고 했다.

경북 봉화의 천년고찰 청량사는 구름으로 산문을 지은 청정도량으로 불리며 현재 서울 조계사 주지이자 조계종 총무부장을 지낸 지현 스님이 회주를 맡고 있는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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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2060@naver.com 불영TV 뉴스 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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