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 유도로 안정적 재원 확보 기회 마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한순옥)는 2022년 6월 30일(목)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카페 커멍(대표 오상대)을 아름다운 동행 제1호 후원의 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협의회(회장 이덕현)의 중점 추진 사업인‘아름다운 동행 후원의 집’은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보호대상자들의 사회복귀를 위해 제공되는 법무보호사업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제막식은 `12년도 CMS 정기후원 도입 이래 최장기간·최대 금액을 기부한 업체를 선정함으로써 공단 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 및 홍보를 위해 개최되었다.
카페 커멍의 오상대 대표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1억 원 이상 기부로 공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등 2005년부터 18년간 자원봉사자로서 보호대상자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한순옥 지부장은 “이번 ‘아름다운 동행 후원의 집’제막식을 통해 CMS 정기후원에 대한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북지부협의회 이덕현 회장은 “이번 제막식을 계기로 후원의 집을 계속 발굴해나가며 보호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카페 커멍의 오상대 대표는 “후원의 집으로 선정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라며 “자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보호대상자들을 위해 기부를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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