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6년 봉축 점등 봉행
부처님오신날 봉원사에서 오후3시 점등식을 봉행했다.
봉원사 (주지 원허 스님) 합창단의 음성공양, 삼귀의, 반야심경, 내빈소개, 축사, 영산재 시연으로 이어졌다.
봉원사 주지 원허 스님은 부처님께서 실천하신 자리이타의 정신을 외면하고 반목과 불신, 욕심으로 오염된 불행한 사회를 되돌아보고, 자유를 간직하는 그런 마음을 자신이 만들어야한다고 했다.
또한 삶에 충실할때 삶에 주인이되고 존귀한 내가 될 수 있다고했다.
서대문구청창(문석진)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부처님의 나눔과 공생의 불심은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고했다.
주호영 국회의원은 영산재보존도량인 봉원사를 잘 보존하고 전승 될 수 있도록 국가적인 차원에서 잘 지원하고 외호 할 수 있도록하겠다고 했다.
봉원사 주지 원허 스님, 부 주지 고담 스님, 선운 스님, 봉원사 대중 스님과 영국황실 크라운 재단 총재 유윤순, 주호영 국회의원, 서대문 기관장 등 이 자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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