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장 마련으로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법무보호사업 도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한순옥)는 2022년 5월 4일(수) 전북지부 2층 대회의실에서 안정적인 법무보호사업 기반 조성을 위한 공단·교정기관 간 2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북지부 김태호 과장 등 9명, 교정기관(전주교도소, 군산교도소, 정읍교도소) 직원 8명 등 총 17명이 참석하였다.
전북지부는 교정기관과 `22년도 1분기 법무보호사업 추진성과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북지역 관할 교정기관별로 겪고 있는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보호사업 연계에 대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코로나19로 변경된 허그일자리지원 프로그램 및 사전상담 진행과정에 대한 실무직원들의 원활한 협력체계 구축과 숙식제공(1인 1실 자율형 생활관), 사전상담, 취업지원, 영농교육 등 법무보호사업 수혜 확대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였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와 교정기관 실무자들은 전북지역 법무보호대상자의 경제적, 사회적 자립에 필요한 법무보호사업 등 기초 생활 환경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이 필요하다고 생산적인 복지 실현을 위해 공단과 교정기관 모두 협조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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