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과 함께 해온 22년, 앞으로도 좋은 인연 지속되길 바랍니다
전국 최대 노인복지관 중 하나로 고양시 지역 어르신들의 성공적인 노후와 고양시 노인복지 발전에 이바지해온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진산스님)이 4월 20일 개관 22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00년에 개관한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은 ‘온화한 얼굴, 부드러운 말씨, 자비한 마음’이라는 관훈을 바탕으로 상담, 사례관리, 건강생활지원, 노년사회화교육, 지역조직 및 세대통합, 사회참여 등의 사업을 통해 고양시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정부 지침에 따라 복지관이 임시 휴관(최소운영) 중인 상황으로 행사는 4월 19일(화) 지역 내 유관기관 및 협력기관 대상 기념 떡 선물세트 나눔을 진행했다.
고양시 노인복지사업 실천에 함께해 준 22년을 돌아보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상생협력 할 것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장 진산스님은 “우선 그 동안 겪었던 어려운 시간들을 서로 도우며 슬기롭게 이겨낸 모든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2년 복지관과 함께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새롭게 단장된 쾌적한 환경을 바탕으로 좀 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연구 개발하여 주체적 성장으로 나눔의 복지를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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