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총무원장 무원스님 취임 상생과 공존의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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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총무원장 무원스님 취임 상생과 공존의 불교
  • 불영TV도암
  • 승인 2022.04.10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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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구인사에서 법회 봉행 문 대통령·윤 당선인 축사 

종정예하 도용 스님은 법화경의 핵심 가르침인 일승 묘법을 널리 선양해 국운융창과 중생 행복을 발원하자고 했다.

제19대 총무원장 무원스님은 억조창생 구제중생의 종단이념을 실현해 대화를 통해 종단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고, 종지종풍을 진작시켜 종단 발전과 한국불교 중흥은 물론 종교가 사회를 선도하는 디딤돌이자 마중물이 돼 천태종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불교뿐만 아니라 종교 간의 화합과 다문화 가정을 세계인으로 품고, 공존하는 공동체 문화를 복원하고, 4차산업시대의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일  함께 헤쳐 나가자고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차석부회장인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가 대독한 축사에서 풍부한 경험과 지혜로 천태종단은 물론 한국 불교 전체의 발전을 함께 이끌자고 말 했다.

방정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대독한(문재인)대통령) 축사를 통해, 무원 스님의 취임으로 천태종의 발전과 국민 화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천태종 삼광사 신도회장을 지낸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이 대독한 축사(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서 우리 사회가 더욱 화합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달라며 축하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통합과 국난극복을 위해 멸사봉공의 자세로 기도해주시는 천태종단 모든 분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저도 국민의 뜻을 잘 받들어 국가의 번영과 국민통합의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이날 법회에 태고종총무원장 호명 스님, 조계종 사회부장 원경 스님, 군종특별교구원장 선일 스님 외 이웃종단 스님과 대중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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