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재동)는 “2021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진안군자원봉사센터는 10개면 봉사단과 8개의 재능자원봉사단, 4개의 종교단체봉사단과 4개의 일반봉사단을 비롯하여 16개의 업무협약단체등과 함께 진안군자원봉사활성화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실정에 맞는 눈높이 자원봉사활동을 발굴하고 기획하여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자원봉사를 통한 주민복지를 실현하여 진안군의 자원봉사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컸다.
특히, 화마로 집을 잃은 소외계층 등을 위한 사랑의 집 신축사업을 비롯하여 찾아가는 행복(간식)차량 및 이동빨래차량 운영 참여 봉사 등으로 지역 주민과의 찾아가는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재동이사장은 “진안군자원봉사센터가 이렇게 큰 영애를 안을 수 있는건 진안군자원봉사자들이 자신의 주변을 살피고 우리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매년 다양하고 새로운 형태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스스로 발굴하고 운영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봉사자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며 더 좋은 프로그램을 발굴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은 시민의 힘으로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변화시킨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포상제도로 매년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는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이루어진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전라북도청에서 전달받는 것으로 소규모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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