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부터 모집해서 15명의 어르신들이 교육을 받아
대한불교조계종금산사복지재단(이사장 일원 스님) 부설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우림 스님)에서는 11월15일과 22일 시니어맥가이버 사업단을 모집해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이번 일자리 창출은 서원시니어클럽이 전주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전북60+교육센터(경원)와 연계하여 취업 전 참여자분들에게 역량강화 및 안전 교육을 진행 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받아 이루어 졌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시니어맥가이버 사업단에서 근무하실 참여자를 11월1일부터 모집해서 15명의 어르신들이 교육을 받아 시장형 사업단에 취업되었다.
전주서원시니어클럽(관장 우림 스님)은 “어르신들이 ‘각 수요처에 맞는 서비스 제공’ 일자리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서원시니어클럽과 함께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금전적인면 뿐만 아니라 자존감을 갖는 노후생활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금산사복지원이 운영하는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공익형(12개 사업), 사회서비스형(11개 사업), 시장형(7개 사업), 인력파견형, 인턴십 등 총 1,7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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