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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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영TV 도암
  • 승인 2021.11.2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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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제완주축협으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소고기 기증받아 전북지부 자율형 생활관 숙식제공대상자들을 위한 부식 지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한순옥)는 2021년 11월 19일(금)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으로부터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소고기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기증된 소고기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자율형 생활관의 숙식제공대상자들의 부식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자립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북지부 한순옥 지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해 부식을 지원해준 전주김제완주축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연말연시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준 전주김제완주축협 덕분에 숙식제공대상자들이 올 한 해를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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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2060@naver.com 불영TV 뉴스 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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