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한순옥)는 2021년 11월 10일(수) 교육지원위원회(회장 양대천) 어혜경 고문이 ‘2021년 법무보호복지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법무보호복지의 날’ 행사는 출소자의 재범 방지와 건전한 사회복귀 촉진을 위한 법무보호사업의 범국민적 참여와 관심 제고 및 유공 자원봉사자에 대한 정부포상 등을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어혜경 고문은 지난 2017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 보호위원으로 위촉된 이후, 법무보호사업의 일환인 숙식제공대상자 위문 및 생활관 부식지원과 긴급원호비 지원, 전북기술교육원(영농교육) 대상자 격려금 지원, 기관 시설 환경개선, 합동결혼식, 법무보호복지대회 등을 지원하여 전북지역 내 범죄예방 활동과 법무보호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어혜경 고문은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사회 복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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