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불교사암연합회 회원 태고종 경남교구 소속 스님들
오랫동안 도색을 못한 낡은 모습에 마음 쓰였던 장애우 거주시설 "사랑이 모이는 샘"이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새 단장을 했다.
지난 10월4일 통영시 광도면에 자리한 "사랑이 모이는샘"에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찾아왔답니다.
통영불교사암연합회 회원스님들, 태고종 경남교구 소속 스님들, 통영불교거사림 불자들, 나누우리 봉사단, 해양경찰 봉사단, 불루버드 가디언즈 봉사단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종일 구슬 땀을 흘려서 페인팅 작업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땀을 흘려 푹 젖은 얼굴에 온통 페인트를 덮어 썼지만 무사히 작업을 마친 착한 사람들의 얼굴에 웃음 꽃이 떠나지 않아 보기 좋았습니다.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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