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용봉사 대웅전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점안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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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용봉사 대웅전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점안법회
  • 불영TV 도암
  • 승인 2021.06.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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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관세음보살,지장보살 개금불사 점안 법회 봉행

6월 19일 김제 봉의산 용봉사에서 삼존불(아미타불,관세음보살,지장보살) 개금불사 점안 법회를 봉행했다.

문화재 8호 구봉스님이 은행나무로 아미타불 40년전 제작 관세음보살, 청동 지장보살 개금불사 회향 환희를 펼치었다. 

이날 전북 마하연승가회, 무형문화재 제18호 전라북도 영산작법 보존회 회원스님들과 전북교구장 원장 진성스님을 비롯해 법무부 광주교정청 교정협의회장 (정읍 일광사) 승천스님, 정읍 영주사 두봉스님, 영산작법 보존회 부회장 영산스님, 전북교구 종무부원장 (김제 성덕사 지화명인)도홍스님,  사회국장 (익산 대인사)지오스님, 지방종회 수석부의장 (정읍 성문사)청명스님, 지방종회의원 (서예명인, 군산 성흥사 회주)송월스님, 정읍 두승사 혜담스님, 김제 쌍용사 정수스님, 익산 관음사 원경스님,과 성흥사 주지 (승무 전수자)보위스님 등이 동참하였다. 

1부 순서로 개식명종, 신중작법, 점안의식하였으며 성흥사 주지 보위스님의 승무로 자리를 빛을내었다. 

2부 본행사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공로패, 감사패 전달후 일광사 승천스님의 법문, 종무원장 진성스님 격려사 영주사 두봉스님 축사, 성흥사 송월스님 축사로 이어졌다. 

용봉사 주지 법전스님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불사를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 신도들의 적극적인 시주로 이루어진 만큼 용봉사를 위해 더욱더 정진하는 자세로 신도들을 위한 기도에 전념하며 포교를 나갈 것 이라고 했다. 

또한 일광사 승천스님은 법문을 통해 불사가 이루어진 용봉사 도량을 와보니 여기가 바로 극락임을 알 수 있다며 불사를 이루고 불사를 도운 원주보살과 불자 신도들에게 그 업적을 칭찬하였다. 

전북교구 종무원장 진성스님은 불사의 회향을 알리는 점안 법회가, 바로 주지스님의 원력과 신도들의 원력임에 감사를 드린다며 인사를 전 하였다. 

불사의 회향을 바라본 봉의산 자락의 용봉사는 이제 대 가람의 현시대를 열어가는 축복된 도량으로서 봉황이 내려 앉는 신비의 기도 도량으로 거듭 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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