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이후 선조사 스님들의 부단한 노력과 가르침으로 전승되어 온 영산재
한국불교 태고종 봉원사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제33회를 맞아 6월6일 오전10시 천년고찰 태고종 봉원사의 영산재보존도량에서 정기시연을 봉행한다.
영산재보존회장(원허 스님)은 영산재 시연이 있기까지 봉원사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주신 선조사 스님과 원로 스님, 도움을 주신분들께 감사드리고 아울러 정기시연 법회를 위해 준비를 해오신 관계자 여러분들,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정부의 문화관계자와 본 영산재 시연에 출연하시는 보존회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 고했다.
이어 6월8일 오후4시 우리 민족 고유의 정서가 담긴 문화 예술 공연 영산재와 함께하는 문화한마당 공연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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