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기 돕고자 소매 걷어 범죄예방활동에 적극 나서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무지개로타리클럽(회장 박미옥)은 2021년도 5월 11일(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한순옥)에 법무보호사업 발전을 위한 법무보호사업지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지원금은, 출소 후 자립을 준비하는 법무보호대상자(형사처분 또는 보호처분을 받은 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돕고자 자금이 마련되었다.

또한 박회장은 클럽뿐 아니라 전북지부 법무보호위원 여성위원회(회장 박미옥) 회장으로도 활동해 출소자들의 범죄예방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코로나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클럽은, 합동결연을 통해 코로나 위기 극복의 입장을 밝혔다.

이에 박회장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도와야할 때”라며“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보호대상자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희망 한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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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2060@naver.com 불영TV 뉴스 황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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