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도소 불교분과 전주교도소 사랑의 찰떡 음료 전달
마이산탑사(주지 진성 스님,전주교도소교정협의회장)탑밴드 봉사단은 5월13일 전주교도소에 부처님오신날 기념으로 전주교도소에 사랑의 찰떡과 음료 1400명분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마이산탑사(주지,전주교도소교정협의회장 진성 스님),불교분과위원장(천진사 주지 현진 스님),도안사 주지 혀명현 스님,마이산탑사 탑밴드봉사단 회원, 광주교정협 사무총장 양현섭 법사, 강석춘법경 포교사, 교정헙의회 남상준 사무국장, 진수만 운영위원(이화불교사 대표), 소년원 협의회 전회장 황동현, 소년원 어머니회 김도은 위원장, 총무정해자, 탑밴드 천순희 단장, 사랑 나눔 행복을 붓다 지원센터 김경은 센터장, 교정협의회 박성균 위원, 소년원보호협의회 박교상위원 ,변상경위원이 참석하여 신축년 부처님 오신날수용자 법회를 볼수 없는 안타카운 현실속에서 교정앞에서 약식 법회를 봉행 교도소(소장 최병록)직원이 함께했다.
전주교도소 최병록 소장은 감사의 인사말씀으로 "전주교도소 불교반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전 수용자 1400명에게 영양간식 쇠머리촬떡을 기부해주시어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수용자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것만도고맙고 감사한데 너무도 좋은 간식을 후원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수용자 전원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햇다.
특히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전주소년원 쇠머리찰떡 150명분, (음료수 30여만원의 상당), 소년원 자립생활관 30명분(음료값 20만원), 엠마뉴엘 쉼터 30명분(음료값 20만원), 천사마을30명분 나눔활동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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