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속 따뜻한 온정의 손길 나누어 출소자 재범방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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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속 따뜻한 온정의 손길 나누어 출소자 재범방지 기대
  • 불영TV 도암
  • 승인 2021.05.1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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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방안 모색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한순옥) 법무보호위원 사전상담위원회(회장 한명옥)는 2021년도 5월 10일(월) 법무보호대상자(형사처분 또는 보호처분을 받은 자)

자립지원을 위한 법무보호사업지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지원금은 출소 후 사회에 새출발하는 이들에게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돕고자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위기 속 자발적인 기탁이 이루어져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앞서 사전상담위원회는 범국민적 협력을 기반으로 교정시설에 수감 중인 출소예정자들에 대해 공단 사업 안내 및 고충상담을 실시하여 올바른 사회복귀 지원을 돕는 위원회이다.

현재 한회장은 코로나 사태로 교정시설 출입이 일부 제한되어 위원회 역할이 다소 미비한 점을 아쉬움으로 표했으며, “법무보호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여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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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2060@naver.com 불영TV 뉴스 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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