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2일 (수) 18:30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전북지부(지부장 한순옥) “법무보호위원 사전상담위원회(회장 한명옥)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전상담위원회 한명옥 회장 및 신규 사전상담위원, 전북지부협의회 이덕현 회장, 운영위원회 박춘열 위원장, 기능별 회장 및 집행부 10명, 전북지부 한순옥 지부장 등 직원 총 45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1부 행사에서는 지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안건으로는 사전상담위원회 회칙 및 사업계획(안) 심의와 법무보호위원 교육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만장일치로 회칙을 통과시켰다. 또한, 이덕현 전북지부협의회 회장이 참석하여 축하 인사와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이어 자리를 옮겨 2부 행사에서는 이화원(전주시 완산구 홍산2길 5-12)에서 진행되었으며, 사전상담위원회 회장 취임에 관련한 임명장 전달식과 동시에 법무보호기금 200만원을 전달하였고, 임희창 수석부회장은 숙식제공보호대상자들을 위한 추어탕 10박스와 구운계란 10판을 기증하였으며 다함께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사전상담위원회 한명옥 회장은 “사전상담위원회 창립총회에 참석하여 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모든 위원님들과 지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재범 방지를 위해 법무보호사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전상담위원회는 교도소 출소예정자들에 대한 법무보호사업 안내 및 개별 상ㄷ마을 통해 보호대상자들에게 올바른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위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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