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전 외벽 벽화 일부 훼손
서울 종로경찰서는 조계사 대웅전 주변에서 벽화 일부를 훼손한 혐의(일반건조물 방화미수)로 A(35)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했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경 술에 취해 조계사 대웅전 건물 북측에서 휘발성 물질로 자신의 가방에 불을 붙였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장에서 검거됐다.
가방이 불에 타면서 대웅전 건물 외벽 벽화 일부가 그을렸다.
경찰은 훼손된 벽화가 문화재인지를 파악하는 한편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수사 중이다.
불영TV 기사에 힘을 실어 주세요
후원하기 동참 : 농협은행 013 - 02 - 078487 김봉환
신한은행 110-499-636536 불영TV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hana2060@naver.com 불영TV 뉴스 도암
저작권자 © 불영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